20년 억울한 옥살이를 유일하게 믿어준 한 사람 댓글 0 조회 29 06.29 18:12 작성자 : 감정괴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윤씨 사건은 1988년 9월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박아무개(당시 13살)양이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된 채로 발견되며 시작됐다. 이듬해 범인으로 지목된 윤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소하면서 “경찰의 강압 수사로 허위 자백을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2심과 3심 재판부는 모두 기각했다. 결국 윤씨는 20년을 복역하고 2009년 가석방됐고, 지난해 말에야 재심을 통해 누명을 벗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5057.html#ace04ou 박종덕 교도관님 ㄷㄷ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07.03 “시청역 사고 차량, 브레이크 밟은 흔적 없다” 07.03 CCTV에 찍힌 "막대기 살인" 전말… 07.03 따서 갚아주는 꼬마 07.03 귀멸의칼날 만두 콜라보 대참사 ㅗㅜㅑ 07.03 스티븐 유가 입국 거부된 진짜 이유 07.03 인스타 릴스 좋아요 100만개 받은 해외 축제 공연 영상 07.03 격투기 경기중 엄마 버프 받음 ㄷㄷ 07.03 기안84 "민x당이세요? 국x의힘이세요?" 07.03 시청 급발진호소 추가 블박 나옴 07.03 북한, 김정은 지시로 최상위계층 유학생 전원 귀국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