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카빌이 말하는 위쳐 드라마 현장 


 

헨리카빌이 말하는 위쳐 드라마 현장 
댓글 0 조회   47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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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트장에서 가장 성가신 사람일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계속 음, 실례지만 이거 이렇게 되면 안 되고, 이렇게 하면 불가능한데, 당신이 이걸 안 읽었잖아요 이렇게 말하거든요.

 

근데 다들 그냥 헨리, 그만하고 그냥 해 하는 거예요.

근데 저는이거 하고 싶지 않아요. 왜냐하면 이렇게 하면 안 되고, 그는 이렇게 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말하고요.

저에게 처음 한 말은,이거 내가 쓴 거 아니야. 내 잘못 아니야. 이건 내가 아니야 였어요.

 

 

 

 



로런 슈밋 히스릭 (위쳐 드라마 극본 담당 및 총괄 제작자)

 

가 에피소드를 보는 건 알고 있어요. 좋아하는 것도 알지만, 실제로 매일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싶어 하진 않아요.

 

 

 

 

세트에 와서 대본을 읽고 노트를 주면서 좋긴 한데, 여기저기 조금 바꿔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절대 안돼요

 

 


(위쳐 원작자 사프코프스키)

 

“제가 몇 가지 아이디어를 줬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들은 절대 제 말을 듣지 않았어요.ㅋㅋㅋ 절대 안 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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