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카빌이 말하는 위쳐 드라마 현장
댓글
0
조회
47
09.30 14:12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돌잔치앤가반나
제가 세트장에서 가장 성가신 사람일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계속 음, 실례지만 이거 이렇게 되면 안 되고, 이렇게 하면 불가능한데, 당신이 이걸 안 읽었잖아요 이렇게 말하거든요.
근데 다들 그냥 헨리, 그만하고 그냥 해 하는 거예요.
근데 저는이거 하고 싶지 않아요. 왜냐하면 이렇게 하면 안 되고, 그는 이렇게 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말하고요.
저에게 처음 한 말은,이거 내가 쓴 거 아니야. 내 잘못 아니야. 이건 내가 아니야 였어요.

로런 슈밋 히스릭 (위쳐 드라마 극본 담당 및 총괄 제작자)
그가 에피소드를 보는 건 알고 있어요. 좋아하는 것도 알지만, 실제로 매일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싶어 하진 않아요.
세트에 와서 대본을 읽고 노트를 주면서 좋긴 한데, 여기저기 조금 바꿔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몇 가지 아이디어를 줬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들은 절대 제 말을 듣지 않았어요.ㅋㅋㅋ 절대 안 들어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