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111 04.08 18:43 작성자 : 개장수11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개장수11님의 최신 글 04.17 생방송중 강제퇴장.mp4 04.17 진짜로 너무 예쁜 신민아 근황 04.17 서울시 지하 빈공간 300여 곳 비공개 04.17 일본 여행중인 덱스에게 먼저 다가온 일본녀 04.17 빽슬람들 쉴드가 많이 사라진 이유 중 하나 04.17 문상훈 딱대 진행하면서 최대 위기 04.17 안젤리나 졸리 집안 DNA 04.17 영화 "내부자들" 먹방 GOAT 장면 04.17 이민정 유튜브에 출연하고 싶어하는 이병헌 04.17 이현영 기자, 주말 ‘SBS 8 뉴스’ 새 앵커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