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3명 중 1명, 병사로 입대... 기갑 하사 22%만 임관
댓글
0
조회
49
10.10 21:19
작성자 :
가자가자가자고
가자가자가자고

육사 생도 3명 중 1명은
장교로 임관하기를 거부하고 자진퇴교하여
인서울 대학으로 알아서 편입 후 병사 입대.
육군 하사는 작년 임관율 34%인데
그중에서도 기갑은 고작 22%
그나마 보병이 48.1%로 많은편(?)이긴 한데
기갑 하사는 5명 중 1명만 채워짐.
따라서 그렇게 자랑하는 7군단도 전차 반절은 못움직임.
백날천날 K2 흑표, K9 자주포 물고빨고
포방부니 군사력 5위니 자랑질 하더니
전쟁도 안났는데 간부가 없어서 훈련도 제대로 못함.
여기 나오는거 반은 운용관, 정비관이 없어서
그냥 못움직인다고 보면 됨.
그것도 징병제 국가가 평시에 말임.
정원이 3명이라고 치면
장교는 3명 중 2명만 임관하고
부사관은 3명 중 1명만 임관하는
징병제 국가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한 대한민국인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가위바위보 해야지.
솔직히 코로나 이후 안그래도 떨어지던걸
2022년을 기점으로 개씹창을 내더니
얼마나 방치한거냐
진짜 해결할 생각 없으면 가위바위보 해야지 어쩌겠냐
50만 국군 정원에 45만 겨우 채웠는데
5만 미달자 중 대부분은 간부다.
대충 1~2조 이상은 인건비로 그냥 아끼는건데
설마 이거때문에 저러는걸까
가자가자가자고님의 최신 글
- 11.07 나는 내 친구의 먹뱉을 손으로 받아줄 수 있다 VS 없다
- 11.07 이효리 요가원 다녀온 썰
- 11.07 김혜성 인터뷰 방해된다고 김선생님한테 면박주는 기자들
- 11.07 OMR 마킹 못해서 0점처리로 학교 고소한 중3 결과
- 11.07 요즘 핫한 영포티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는 여자 아나운서들
- 11.07 ??? : 수리중인 링크장에 들어와서 촬영하겠다고? 거절해
- 11.07 남자의 눈이 정직해버린 사례
- 11.07 ???: 저는 생활고가 없었어요
- 11.07 남자도 외모가 중요한 이유
- 11.07 장동민이 10년간 준비하고 있다는 것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