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화제가 된 일본 지하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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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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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슈포댄서
가비슈포댄서
신규그룹 데뷔와 동시에 멤버 공개를 하는 어떤 지하아이돌그룹
리포스트+좋아요를 한 계정당 2개까지 가능하니 합 30은 딱 15명이면 되는 작은 수치. 거기에 운영계정, 그룹계정 동원한다면 아마 그래 뭐 까짓거~ 하면서 눌러줄 사람 1~2명만 있어도 달성되는 작은 수치다.
즉 이 그룹은 인기 견인해줄 선배 그룹이 있는 것도 아닌 개좆소 사무소의 듣보 신인그룹이라는 것
그런데 뜬금없이 이 소개글이 조회수가 터졌다.
왜냐하면 공개된 비주얼이
이런 느낌
전체적인 반응은 너무 못생겼다.. 라는건 아닌데 살집도 있고 그렇게 이쁘지도 않고 주변에 한 두명쯤 있을법한 여자 오타쿠처럼 생겼다는게 중론. 무엇보다 메이크업 상태, 옷이랑 신발의 언밸런스함이 쟤는 분명 여자 오타쿠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고
무엇보다 공개된 계정에 남자아이돌 응원봉 사진 + 뒷계정을 너무 티나게 올려놨어서(오타쿠 활동용 계정이었음) 너 아이돌 할 생각은 있느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공식 계정에서는 이거 기횐가? 싶어 이 아이를 귀엽게 만들 수 있는 사람 누구나 모집 5만엔 이내 예산으로 코디부탁 3만엔 드려요@@@@ 라는 광고를 올렸고
이 글도 반응이 꽤 터졌다. 여튼 이시다 시온양은 인기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 물로켓 아이돌이 되지 않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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