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초강력 추위에 진화한 모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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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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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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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자연사연구소의 곤충학자 마티아스 알프레드손에 의해 쿨리세타 아눌라타(Culiseta annulata) 종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아이슬란드에서 이 종과 모기가 확인된 최초의 기록이었습니다.
연구소는 현지 시각으로 10월 20일에 이 발견을 공식 발표하면서, 이는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아이슬란드는 이전에 모기가 없는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로 여겨졌고, 다른 하나는 남극 대륙이었습니다).
아이슬란드 자연과학 연구소의 곤충학자 마티아스 알프레드손은 모기가 추위에 강한 특성을 발달시켰으며 지하실이나 헛간과 같은 보호된 장소에서 겨울을 나면서 아이슬란드의 기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끈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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